-
이탈리아 보그 10월호 주인공은 70대 여배우
이탈리아 보그 2017년 10월호 표지. 70대의 여배우 여배우 로렌 하트가 표지모델이다. [이탈리아 보그] 이탈리아 보그(VOGUE)가 ‘타임리스 이슈’를 주제로 전권에 걸쳐
-
[더,오래] 이정택의 당신도 CEO(5) 닭 튀길수록 적자인 가게, 흑자로 바뀐 비결은?
우리 몸의 중심은 어디일까? 심장일까? 뇌일까?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이다. 참을 수 없는 두통과 치통을 겪는 그 순간은 통증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더는 나아갈
-
"내 아들이 알고보니 딸이었어?"..성 소수자 자녀 받아들인 할리우드 스타
어느 날 당신의 아들이 "사실은 남자가 좋다"고 고백했다고 가정해보자. LGBT(레즈비언·게이·양성애자·트랜스젠더)로 요약되는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확산되고 있다고는 하지
-
아베의 호적수 고이케, 위안부 강제 연행 부정하는 극우파
도쿄 도의회 선거는 역시 '고이케 유리코(小池百合子) 도쿄 도지사에 의한, 고이케를 위한, 고이케의 선거'였다. 고이케가 이끄는 도민퍼스트회가 도쿄 도의회의 '자민당 1당 체제'를
-
다섯 아이의 엄마라는 러시아 모델의 정체
[사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인스타그램] 러시아 출신 슈퍼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(35)의 이력이 화제가 되고있다. 러시아 빈민가에서 태어난 보디아노바는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도와
-
[전영기의 시시각각] 안경환보다 조국이 문제다
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안경환 파문은 본인의 사퇴로 일단락됐다. 청와대로선 그렇지 않다. 안경환 사태 이전과 이후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. 청와대
-
연극교사→연설코치→퍼스트레이디, 마크롱 24세 연상 부인은
“만약 내가 아내보다 20살 많았다면 아무도 어떻게 만났는지 안 물었겠죠. 단지 아내가 20살 연상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우리 관계가 오래 갈까 의심합니다.”(프랑스 잡지 ‘르 파
-
일본 변호사들 ‘법률 IT’ 창업 붐
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법률가도 유망한 직업은 아닌 듯하다. 일본에서 변호사가 법률가로서의 본업보다는 정보기술(IT) 창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
-
[글로벌 J카페]모바일에 푹 빠진 변호사들…일본, IT 활용한 법률 서비스 창업 활발
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법률가도 유망한 직업은 아닌가 보다. 일본에서 변호사들이 법률가로서 ‘본업’보다는 정보기술(IT) 창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
-
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 (10) 앤드루 멜런
앤드루 멜런은 기업가 정신과 공직자 윤리의 조화라는 면에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의 모범이다. [중앙포토]미국에서 억만장자가 공직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일한 기록은 금융인·기업인·
-
[인구 5000만 지키자] “비혼모에겐 임대아파트 분양도 힘든 현실 달라져야”
━ 연중기획 편견과 싸우는 비혼모들 ② ■“딸 씩씩하게 키울 것” 세상에 외친 비혼모 정수진씨 「‘비혼모 가정’이라 차별을 겪었고 생활도 여유롭지 않다. 하지만 서로가 있어 웃
-
64세 와찌랄롱꼰 왕세자 왕위 승계…“국왕 자리 대신 못할 것” 국민들 불신
13일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서거함에 따라 1972년 왕세자에 책봉된 마하 와찌랄롱꼰(64·사진)이 왕위를 승계하게 됐다. 국왕 부부의 4남매 중 둘째이자 유일한 아들로 태
-
[최고의 유산] 가족은 같은 목적지 향해 가는 사람들, 밖보다 집에서 더 잘해야죠
| 배우 차태현 부모, 차재완·최수민 부모 ‘연예인병’ 없는 배우 차태현의 롤모델은 부모 차재완(왼쪽)·최수민씨다. 동양방송(TBC) 성우 선후배로 만난 부부는 요즘도 집앞 여의도
-
[저출산 톡톡 7회] 경단녀의 이력서
맘스토크 7회 (경단녀의 이력서) 참여자 : 금수저 링거맘, 체력짱짱맘, 효창동 현모양처, 낙성대 앨리스, 평촌 이지맘(5명) 채인택 논설위원(이하 채인택) : 안녕하세요. 서울
-
여군 장교 가리키며 "얘 돌싱이니 잘해봐"…법원 "징계 적절"
자신의 부하인 여군 간부를 ‘돌싱(‘돌아온 싱글’의 약자로 이혼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)'이라고 지칭한 군 지휘관이 징계를 받은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서울고법 행정9부
-
[매거진M] 주말에 뭐 볼래? … 김혜수의 변신 '굿바이 싱글' vs 안성기의 스릴러 '사냥'
이 영화, 볼만해?지금 영화관에선…[사진 `굿바이 싱글` 스틸컷]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출연 김혜수, 마동석, 김현수, 곽시양, 서현진 각본 신동선 각색 김태곤, 전고운 프로듀서
-
[책 속으로] 뻔한 신파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
한국대중예술사,신파성으로 읽다이영미 지음, 푸른역사680쪽, 3만8000원1970년대 청년문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‘별들의 고향’은 설정만 보면 꽤 신파적이다. 특히
-
[심층취재] 법정으로 간 천경자 위작논쟁
천경자 화백의 (아래) 위작 논쟁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. 천 화백의 차녀가 위작 논쟁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나섰다. 미인도 미스터리는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. 작품에 몰두했
-
욱하는 여자 이요원 “직장인 막힌 속 뻥 뚫어 드릴게요”
대본 읽으며 저도 완전 속시원했어요. 남자 상사한테 가서 할 말 다 하는 이런 여자가 정말 있을까, 저러다 짤리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였죠.”이요원은 ‘욱씨남정기’를 두고 “‘갑질
-
'채국희 열애설' 오달수, '돌싱' 이력 눈길 "딸에게 항상 미안해"
오달수(48)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(46)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, 오달수의 결혼 전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.채국희는 결혼 전력이 없지만 오달수는 이른바 ‘돌싱’이다. 지난 1
-
'채국희 열애설' 오달수, '돌싱' 이력 눈길 "딸에게 항상 미안해"
오달수(48)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(46)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, 오달수의 결혼 전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.채국희는 결혼 전력이 없지만 오달수는 이른바 ‘돌싱’이다. 지난 1
-
스스로를 위로하는 사람, 이혜영
[여성중앙]스스로를 위로하는 사람, 이혜영그녀의 그림들은 일기와도 같다. 그림을 보면 그즈음 마음의 온도가 읽힌다. 프리다 칼로와의 만남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(1907~1954)
-
[글로벌 파워 피플 (108) 도널드 트럼프 미국 트럼프 그룹 회장] 美 부동산 재벌의 대통령 도전기
[이코노미스트]도널드 트럼프 미국 트럼프 그룹 회장. / 사진:뉴시스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채 1년도 남지 않았다. 미 대선은 1845년부터 11월의 첫 월요일 이후에 오는 첫
-
『인생 수업』『생각의 탄생』『배려』…이참에 다시 한번 넘겨볼까요
[일러스트=강일구(프리랜서)]중앙일보가 교보문고와 함께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10년간 분야별 스테디셀러 20권을 뽑았습니다. 그중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들이 분야별 추천서를